-
[팩플 레터] 날개 잃은 우버, 미래는 어떻게 될까?
그래픽=김정민 기자 안녕하세요. 팩플레터입니다. 🙋 며칠 전 끝난 스위스 다보스포럼은 올해 온라인으로 열렸습니다. 코로나19 때문이죠. 오늘 레터 주제와도 관련 있는 대담 하나
-
"동네 걷고 3000원 벌었어요"…직장인의 '배달 뚜벅이' 변신
지난 19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뚜벅이 배달에 나선 직장인 염모(28)씨가 비대면 배달에 나섰다. 염씨제공 “국물 요리를 배달하고 5000원 벌었어요. 배달 중에 국물이 흐르지 않
-
"전동킥보드 인도나 횡단보도서 타지마세요"…범칙금 3만원
"인도와 횡단보도에서는 내려서 걸으셔야 합니다" 10일 오후 3시 20분 서울 동대문구 외국어대 교차로. 교통 단속을 나온 경찰이 검은색 전동킥보드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
-
도로교통공단 ‘공유 PM (개인형 이동장치) 안전체험교육’캠페인 실시
28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홍보동 뒤편에서 도로교통공단이 ‘공유 PM(개인형 이동장치) 안전체험교육’ 캠페인을 진행했다. / 사진제공=도로교통공단 도로교통공단(이사장 윤종기
-
[비즈스토리] ‘공유모빌리티’ 시대 가속 … 코로나에도 결제 건수 219%↑
‘하·허·호’ 번호판을 달고 달리는 수많은 공유자동차. 도심을 누비는 따릉이 등 공유자전거와 공유킥보드. 이른바 ‘공유모빌리티’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
-
전동킥보드 지정차로ㆍ주차구역 만든다…인도 시속 10㎞ 제한 추진
서울시가 3차로 이상 도로의 맨 오른쪽 차로를 자전거,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(Personal MobilityㆍPM)가 이용할 수 있도록 지정하기 위해 법령 개정을 추진한
-
‘킥보드 사고’ 피해자 자동차 보험으로 치료비 우선 지급한다
10일부터 보행자가 전동킥보드에 의해 사고를 당하면 피해자와 가족의 자동차 보험으로 치료비를 우선 받을 수 있도록 ‘무보험차상해특약 표준약관’이 변경 시행된다. 최근 전동 킥보드
-
돌아온 ‘I-MOD 버스’, 영종국제도시 곳곳 다닌다
인천광역시(시장 박남춘)가 영종국제도시에 앱으로 호출하는 실시간 수요응답형 버스 서비스‘I-MOD(아이모드) 버스’를 10월 26일부터 본격 운행한다고 밝혔다. ‘I-MOD(
-
서울 시내버스에 자전거 태운다는데…‘기다려줄까’ 우려도
자전거를 실었을 때 거치대 모습. [사진 서울시] 자전거를 싣지 않았을 때 거치대 모습. [사진 서울시] “현실성이 없어 보이네요” “시범으로 끝나겠네요” 서울시 ‘시내버스 자전
-
도로에서 '위험 질주' 중인 킥보드…12월엔 인도로 올라온다
“둘이서 헬멧도 없이 어두운 옷 입고 킥보드 타는데 눈을 의심했어요” 퇴근길에 전동킥보드의 위험한 질주를 보고 너무 놀랐다는 직장인 김모(30)씨의 말이다. 김씨는 21일
-
코로나로 음주단속 느슨해졌다?… 비접촉으로 더 강화한다
지난 18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음주운전 단속현장. 채혜선 기자 “나 잡지 마. 놔” 지난 19일 오전 1시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중부대로 근처. 40대 남성 A씨가 음주운
-
[미래로 달리는 교통] 코로나가 교통에 던진 숙제…'철저한 방역과 안전'이 답이다
코레일은 올해 추석(10월 1일)을 전후한 엿새간의 귀성·귀경 열차 승차권을 전 부 온라인으로만 판매했다. 명절 기차 표를 구하기 위해 주요 역 창구 등에서 시민들이 길게 줄 서
-
[송길영의 빅 데이터, 세상을 읽다] 식사는 하셨나요
송길영 Mind Miner 가을이 오는 길목이면 어릴 적 부모님과의 산책이 생각납니다. 어스름한 저녁 골목길을 따라 일다경을 걸으면 나오던 작은 시장이 목적지였습니다. 언제나 그
-
[송길영의 빅 데이터, 세상을 읽다] 식사는 하셨나요
송길영 Mind Miner 가을이 오는 길목이면 어릴 적 부모님과의 산책이 생각납니다. 어스름한 저녁 골목길을 따라 일다경을 걸으면 나오던 작은 시장이 목적지였습니다. 언제나 그
-
수년 묵힌 재고까지 다 털었다···코로나 타고 돌아온 자전거 품귀
서울의 한 이마트 매자에서 고객이 자전거를 고르고 있는 모습. 사진 이마트 #. 직장인 고모(34)씨는 서울 잠실 집에서 광화문 직장까지 출퇴근하기 위해 지난달 자전거를 구매
-
[단독]곳곳 널브러진 공유킥보드…"혁신 맞나" 민원만 2000건
서울 송파구 도로 한가운데 주차돼 있는 공유 전동킥보드. 박민제 기자 서울 시내 공유 전동킥보드 수가 최근 석 달 만에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. 단기간에 거리에 배치
-
온라인으로 하는 '가상 마라톤', 어떻게 하는 거지?
세계 최고의 역사와 규모를 자랑하는 미국 보스턴마라톤이 오는 9월 7일부터 일주일간 ‘가상’으로 열린다. 124년 사상 첫 비대면 행사로 치러지는 셈이다. 보스턴마라톤 사무국에
-
[차두원의 미래를 묻다] 대중교통으로 진화하는 공유 전동 킥보드
━ 두 바퀴 모빌리티 차두원 차두원모빌리티연구소장 최근 들어 거리에서 전동 킥보드 타는 모습이 낯설지 않다. 대부분은 ‘승차 공유’ 전동 킥보드다. 업체가 여기저기 배치해
-
인도 달리고 널브러진 주차···'민폐 킥라니' 전동킥보드 해법
인도를 막고 세워져 있는 공유 전동 킥보드. [강갑생 기자] "(전동 킥보드) 정말 위험하다. 모두가 인도에서 탄다. 그리고 타고난 후 아무 곳에나 두고 가서 통행에 너무 불편
-
“이젠 그린액션 시대, 에너지 문화 새로운 패러다임 만들어가야”
에너지정보문화재단 윤기돈 상임이사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넘어 인류 생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후변화. 때문에 전 세계는 이미 기후변화에 주목하고 있다. 특히, 오랜 기간 지구
-
대심도 시속 200㎞ 열차…집값·안전 얽혀 ‘노선 투쟁’ 치열
━ 깊은 땅속 GTX, 깊은 갈등 경기도 파주의 GTX A노선 운정역 공사 현장. 전민규 기자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에 사는 김모(61)씨는 지난달 17일 국토교통부를 상
-
“차세대 화이트 해커들의 아홉 번째 출정”…온라인 발대식 개최
과학기술정보통신부(장관 최기영)와 한국정보기술연구원(원장 유준상, 이하 KITRI)은 7.3.(금) 14시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KITRI BoB센터에서 제9기 ‘차세대 보안리더
-
[폴인인사이트] "전동 킥보드, 없어서 못 태운다… 승부는 누가 더 많은 킥보드 가져오느냐"
“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.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요. 지금은 누가 더 빨리 많은 킥보드를 가져오느냐가 성패를 가를 거라고 봅니다.” 코로나19 시대에 이렇게
-
코로나에 날개 단 1인 모빌리티…'차박' 뜨고 '비치웨어' 줄고
서울 강남역 인근에 배치된 공용 킥보드. 뉴스1 대중교통보다는 1인용 이동수단, 운동은 혼자서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‘사회적 거리두기’가 시행된 지난 3~